싸이월드#책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이월드에서 찾은 내 기억 대학생 시절 작정하고 책읽기에 나선 적이 있다. 그 때 싸이월드를 한참 열심히 할 때라 책을 읽고 나면 한두줄의 감상평을 적었다. 그게 아직도 있을까 궁금했는데, 다행히 찾았다. 내가 찾은 책들의 기억은 다음과 같다.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쓴 소설과 비소설 서평의 향연.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저자: 루이제 레니슨 그냥..겉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샀다. 그리고 청소년 권장도서 라고 스템프가 푹 찍혀 있어, 동생 영민이에게 주려구 샀다. 그러나 주기 전에 내가 먼저 읽어 봤다. 흠...쩝....엽기, 발랄....암튼...어떤 청소년 여자의 일기 형식으로 되어있는 책...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살짝 비교할 수 있는 그런 내용. 하지만..그리 잼있지는 않다. 물론, 책은..쉭쉭 넘어간다....할 일 없.. 더보기 이전 1 다음